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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딱 하루

치팅데이다

 

아침엔 평소와 같이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200g이랑 냉동 블루베리 30g​ 먹었다

 

점심은 신전떡볶이.

 

떡볶이는 순한맛으로, 모듬튀김이랑 치즈볼, 참치김치컵밥까지 먹었다.

치팅데이라도 음료수는 안마신다

먹느라 사진은 못찍음

 

 

중간에 쇼핑하다가 제주시 새우리 산도위치가 보여서 하나 사먹었다.

 

 

 

딱새우 김밥 먹을까 하다가 그나마 단백질 많아보이는 카츠산도로 먹었다. 

 

 

이거의 정확히 반 먹었다.

마실꺼 없이 먹었더니 목막히는 맛

 

 

 

저녁엔 화성 봉담에있는 한우골 

 

 

명함을 꽂아놓으면 한우 도축하는날 문자를 받을 수 있다.

 

 

 

 

기본 상차림 밑반찬 하나하나 직접 만드신 맛이 느껴진다

 

 

고기는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다.

구워주시면서 이런저런 설명도 해주심, 소금이 귀한거라며.

 

소고기는 매번 등심만 먹고 안심은 잘 안먹었었는데 이집 안심은 정말 맛있다.

 

치팅데이여도 과식은 데미지가 쌓이니 고기는 둘이서 2인분만 먹었다.

 

 

고기 다 먹고 청국장이랑 밥 반공기 먹었다.​

 

마지막으로 집와서 단백질이 조금 모자란거 같아 마이프로틴 임팩트웨이 한스쿱 반 정도 타먹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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